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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도 마케팅이다 (박 상 하/나주대학 사회복지과 교수) 현대사회는 늘 변화하기 때문에 시대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부족하거나 밀려오는 파도의 주파수를 놓치게되면(fine tuning) 기업은 매출이 떨어지고 경쟁력이 약화된다. 개인도 조직사회 구성원으로서 조화롭게 대응하지 못할 때 자아정체감에 빠지고 시대에 뒤떨.. 2005. 2. 28.
시설서비스냐, 재가서비스냐 박상하 나주대학 사회복지과 교수 2003년은 나주시가 노인복지에 관한 한 전남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한해가 될 것 같다. 노인복지회관에 이어 무료전문요양시설과 실비전문요양시설 신축자금으로 약 45억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뻐할 일 만은 아닌 것 같.. 2005. 2. 28.
여성부가 해야할 일 박상하 나주대학 사회복지과 교수 지난 4월 4일 2003년도 여성부 업무보고가 있었다. 올해 추진해야 할 가장 핵심사항은 민·관 합동 호주제 폐지 추진기획단 구성과 보육업무의 차질없는 이관을 들고 있다. 호주제는 오랫동안 한국사회에서 남성위주의 구조적 산물로 자리잡아 가족과 사회문제로 대두.. 2005. 2. 28.
푸드마켓을 아시나요 박상하 나주대학 사회복지과교수 사회복지는 쉽게 말하면 모든 사람이 즐겁고 편안하게 잘사는 것이다. 제도나 정책이란 것 이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인데도 실현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비효율적인 결과를 일으키는 경우를 우리는 가끔 경험한다. 지금 가난하고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바람.. 2005. 2. 28.
전남, 노인을 말한다 박상하 나주대학 사회복지과교수/재가노인복지센터소장 전남의 여러 가지 현안문제와 숙원사업을 해결하기위해 대통령직 인수위에 건의할 내용 24건중에 구체적인 노인종합대책이 없어 아쉽다. 전남은 지난해 말 현재 65세이상 인구비중은 14.6%로 전국평균치 7.9%의 두배에 육박한다. 특히 일부지역은 .. 2005. 2. 28.
생산적 복지에서 참여복지 시대로 박상하(나주대학 사회복지과 교수) 오는2월25일이면 노무현정부가 출범하고 참여복지시대가 열린다. 참여복지에 대한 개념에 대해 논란이 있었고 도대체 어떤 것이 참여복지냐 하는 것에 대해 말이 많았다. 아뭏든 새정부의 복지정책은 기본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나 의약분업, 국민연금 등 DJ정부.. 2005.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