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Care28 고령친화도시 조성 정책간담회 광산구의회, ‘고령친화도시 조성’ 정책간담회 개최WHO 인증 공감대 형성 및 지역 특화 정책 방안 논의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고령친화도시 구현 기대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선)가 20일 광산구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조영임 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주재했으며, 대한노인회 광주광산구지회를 비롯한 유관 기관 및 단체, 광산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광산구의 고령친화도시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세계보건기구(WHO)의 인증 획득에 대한 공감대를 공유했다.고령친화도시란 노인의 활력 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구현되도록 정책·인프라 등이 조성된 도시로, 외부 환경·교통·주거·여가·사회적 존중·사회참여·의사소통·지역사회 돌봄 등 WHO의 8대 영.. 2024. 11. 25. 국내외 치매마을 조성 운영사례 광주·전남에 치매(인지장애)환자들이 일정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치매 요양 행복마을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 네덜란드 호그벡(호헤베이크)마을처럼 ‘병원’이 아니라 ‘마을’을 조성해 치매 환자의 일상을 보장해주자는 것이다. 박상하 사단법인 사회경제연구원장은 지난 24일 사단법인 시민행복발전소 주최로 광주광역시청 1층 행복회의실에서 열린 ‘치매요양 행복마을과 치매돌봄치유농장’이라는 주제의 정책 토론회에서 네덜란드 호그벡 마을의 치매안심마을 조성 사례를 설명했다.한겨레신문 2024.9.25 2024. 9. 25. 네덜란드 호그벡마을 호그벡은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북쪽 외곽의 작은 마을이다. 4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모든 건축물이 치매를 앓는 주민과 그들을 돌보는 직원을 위한 맞춤 공간으로 계획됐다.축구장 3개 크기인 1만5,000㎡의 마을은 27채 가옥과 극장·커피숍·슈퍼마켓·레스토랑·공원·미용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도시로 나가지 않아도 편리하고 안락한 생활이 가능하다. 마을 모습 자체는 일반 마을과 다를 바 없다. 마을 주민은 치매를 앓고 있음에도 그 생활 모습은 네덜란드의 여느 평범한 마을과 차이가 없다. 치매 환자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조금의 불편함이나 눈치 볼 필요 없이 살아간다.이곳 주민들은 마을 슈퍼마켓에서 직접 장을 보고,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지인을 만나 여유를 즐기고, 동아리 회원들.. 2024. 9. 17. 고창 '웰파크시티' 자족형 은퇴자마을 고창 '웰파크시티' 문 연다 주거ㆍ여가ㆍ건강ㆍ취업ㆍ소득창출ㆍ레저 한자리에 기사입력 2009-03-09 15:56 정선규 sun@gwangnam.co.kr 추천17 반대4 추천17 반대4 국내 최초로 전북 고창에 은퇴자를 위한 주거와 여가, 일자리가 준비된 자족형 '리타이어먼트 빌리지'가 들어선다. 리타이어먼트.. 2009. 3. 27. 명지 엘펜하임 명지건설, 명지 엘펜하임 잔여세대 사업설명회 명지건설은 오는 22부터 28일까지 명지 '엘펜하임' 잔여세대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또 2월 말에는 2박3일 일정의 명지 엘펜하임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엘펜하임의 분양과 임대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과 운영.. 2007. 5. 5. 실버타운 분양가 비교 2005.11.10 14:45 실버주택 老心 유혹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구매력을 갖춘 노인 세대가 늘어나자 첨단시설과 편의성을 갖춘 실버주택 보급도 확산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 간간이 선보인 실버타운이 리조트에 딸린 주거시설이거나 유료 양로시설 형태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의료시설과 주거서.. 2007. 5. 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