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하의 blog

어제 오전에는 인력수급회의를 통해 40대 취업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는 것에 대한 평가와 분석들이 있었지만 결국 저출생문제가 사회 곳곳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장년의 다양하고 복잡한 일자리문제의 접근법이라는 고민속에 오후에는 협동조합 심사를 마치고 보고서와 자료수집 목록 그리고 행정서류를 살펴보았더니 올해의 과업은 모두가 중요하고 쉽지않을 것 같아 차분하고 신중하게 접근하자고 다짐해본다. 이제 시작이다.

지리산 천왕봉에 산행기억이 10여년도 넘은것 같다. 진즉부터 생각만하다 실행하지 못하던 차에 산을 너무 좋아하고 한국음식을 작먹는 Ian과 동행했다. 백무동에서 점심후 장터목대피소에 일찍 자고 모두가 새벽 4시30분되니 기상하여 힘든상태로 출발했는데 통천문부터는 설레는 기분에 피곤함이 사라지고 천왕봉 정상에서 맛보는 장쾌함은 어떤 표현으로도 부족한것 같다. 지리산 영혼들과 내가족 친구 모든이들에게 감사하며 무려 3시간동안을 정상에 머무르다 법계사는 지나칠수 없었다. 불상이 없는 적멸보궁 법당에 들러 중산리까지 내려오는 동안 무릎이 예전같지 않았는데 Ian덕분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멋진 추억이 된거같다.

주한 미국대사관과 플로리다대학 쿠마란 교수의 지원으로 광주에서도 NGO리더들을 위한 조직관리역량강화 워크숍이 이틀동안 진행되었다. 타이트한 스케줄에도 참석한 분들의 진지함과 에너지 넘치는 쿠마란교수의 강의는 피곤함도 지루함도 없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저녁까지 함께하며 향후 공동프로젝트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 의병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의병장의 기록 1592년 4월 2일부터 1592년 7월 10일까지의 창의일기 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9-0419&program_id=PS-2012094281-01-000&broadcast_complete_yn=Y&local_station_code=00&section_code=05&section_sub_code=08 [104회] 역사스페셜 - KBS [호남을 지켜 조선을 구하라 - 임진왜란 최초의 의병장 유팽로] 임진왜란기 전라도를 방어함으로써 국난극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호남연합의병. 그 호남연합의병 결성의 산파역할을 했..

한국경제연구원은 영국 싱크탱크 레가툼이 발표한 '2023 번영지수'에서 우리나라의 사회적 자본 지수 순위가 조사대상 167개국 중 107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종합 순위 29위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순위다. 레가툼은 사회적 자본에 더해 경제, 기업 환경, 교육, 보건, 안전·안보 등 9가지 지표를 평가해 매년 각국의 순위를 매긴다. 우리나라는 10년 전인 2013년과 비교해 종합순위가 26위에서 29위로 3계단 하락했지만 사회적 자본 지수는 119위에서 107위로 12계단 올라갔다.

한국경영학회와 전남매일이 주최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후원한 호남의 기업가정신 포럼이 2월 17일 TG영무 아트타운홀 2층에서 열렸다.

Who are Ashoka Fellows Ashoka Fellows are the world’s leading social entrepreneurs. They champion innovative new ideas that transform society’s systems, providing benefits for everyone and improving the lives of millions of people. Ashoka Fellows define the new roadmaps that allow people to thrive in this new environment, while providing solutions and demonstrating the how-tos. They are the ulti..

□ 우리나라의 기업가정신 순위(지수)는 전체 44개국 중 9위(5.49)로 전년대비 6계단 상승(‘19년 15위) ◦ 제품·시장의 역동성, 정부 창업정책의 적절성에서 각 1위와 5위 □ 창업실패에 대한 두려움 낮고(최하위인 43위), 창업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7위)과 직업으로서 창업 선호도(38위→28위) 향상 ◦ 청년층(18~34세)의 창업활동도 증가(’19년 17.7% → ‘20년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