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람사회복지회

영광종합병원 청람사회복지회 세미나

12월29일, 자원봉사활동 강의, 평가 실시

영광21 기자 yg21@yg21.co.kr

영광종합병원 청람사회복지회(회장 정장오)가 병원 1층 소회의실에서 자원봉사 선택예약제 평가회 및 자원 봉사활동 세미나를 지난해 12월29일 개최했다. 자원봉사대원 60여명 등이 참석해 열린 이날 세미나는 지난 1년여 동안의 사업활동에 대한 평가가 열렸으며 사회사업팀(팀장 임동환)은 NGO의 분야별사업 내용으로 자원봉사대, 복지경영기술컨설턴트센터, 재가노인복지센터, 자원봉사 선택예약제, 인력관리센터, 사회복지봉사활동인증센터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홍보했다. <지역사회와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앞으로의 자원봉사활동 발전방향을 발표한 박상하 교수는 “군 단위의 규모에서는 자원봉사제도가 사실상 이뤄지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러나 영광지역은 유래없이 영광종합병원이 중심이 돼 자원봉사제도 육성 및 활성화가 잘 된다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참석한 모범자원봉사자 20여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면서 1년여 동안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노고에 답례했다.

2006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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