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금남로에 많은 군중들이 518 기념집회를 열고있는 뒤편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는 또다른 광주를 기억하는 증언이 있었다. 케이프타운대학의
Paul Courtright 교수가 보고느꼈던 80년 5월 나주 남평과 광주의 잔혹한 참상을 말해주었다.
민주화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본인의 경험을 책으로 쓰고자 다시 광주에 온 그가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고 역사의 엄중함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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