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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나주시 사회복지인 한마음 어울 마당

by changebuilder 2010. 11. 15.

나주시 사회복지인 한마음 어울 마당

체육행사로 사회복지인들의 화합의 장 마련 돼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회복지인들의 화합을 위한  '사회복지인 한마음 어울 마당이 지난 12일 전라남도 장애인복지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나주시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나주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최로 열린 이날 사회복지인 한마당 잔치에는 홍경섭 부시장을 비롯해 김덕중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사회복지 공무원, 사회복지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회복지인 한마음 어울마당은 나주지역 사회복지인의 친선도모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상호간 정보교류와 이해를 증진시킴은 물론 민, 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역량을 강화해 지역 주민 중심의 질높은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복지분야에 앞선 사회복지인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자는 수화통역센터 임미정 통역사와 정신건강센터 김세련 씨, 산포 지역아동센터 서옥희 씨, 도울 노인복지센터 간호과장 반정금 씨, 영산동동사무소 지방사회복지8급 장효자 씨 등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어울마당에서는  한마음 체육대회와 단체별 체육행사 등으로 단체별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특히 행운권 추첨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경섭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는 복지시책도 공급자 정책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로 변하고 있어 시에서도 아름다운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과감한 맞춤 서비스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복지시책의 성공을 위해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부족 한다고 생각이 든다면서 모든 사회복지 종사들과 함께 했을 때 더 많은 시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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