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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발굴 현장조사1

by changebuilder 2010. 8. 16.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현장방문 조사

일시 : 2010.7.28(수)

장소 : 장흥 무산김주식회사 

- 2009.2.26 주식회사 설립

- 당초 김양식 어민 198명이 참여 그중 110명이 현금 출자

- 최소 2백만원부터 3천만원까지 출자하여 6억3천5백만원 조성하고 현물출자까지 포함하여

  총 11억3천만원 출자함( 주당 5천원으로 12만 7천주 주식발행)

- 무산김의 시장점유

  전국생산량의 70%를 전남 해남, 완도, 진도, 고흥에서 생산

  장흥군은 전국의 3.5%, 전남의 6% 점유

- 대표 송명섭은 외지인으로 전문경영인으로 영입

- 유통을 위해 무산김유통(주)이 (최용민)별도로 판매와 쇼핑몰 운영하여 판매수수료 지급하고 있음

 

 

- 현재 애로사항

* 참여어민들의 이익요구 압력

* 친환경제품이라서 가격이 비싸다

* 초기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

* 경영자금 확보가 어렵다 (장흥군 김양식 어민 전체의 생산량을 집중구매하여 유통을 무산김으로 일원화해야 경쟁력이 생기는데 현재 운영자금이 부족해서 전량구매가 안되다보니 생산어민들이 이해관게에 따라 개별적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수익마진이 크지않음)

* 산을 전혀사용하지 않는 무산김이라고 홍보되니까 동종업계나 타 생산어민들이 시세움과 갈등야기(너내는 무산의 친환경이고 우리는 친환경이 아니냐고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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