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남도의 섬
changebuilder
2022. 12. 16. 23:03
여수에서 고흥까지 연륙교로 이어져 조발도와 낭도를 거쳐 섬과 섬을 따라 적금도 둘레길을 걸으며 추억에 잠겨본다.
10여년 전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버스타고 배를 타고 어렵게 찾아갔던 여수 적금도. 이제는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보는 저녁노을이 장관이다. 여수에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성과 공유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섬을 따라가는 남도의 멋을 만끽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