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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일자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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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4. 18:13
일자리창출이 희망이다, 나주시 ‘포럼’ 개최 | ||||||||||||
지역특성에 맞는 농촌형 사회적기업 설립 시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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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놀음 보다는 실질적인 일자리마련이 중요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희망나주 건설을 지향하는 나주시가 ‘일자리 어떻게 늘릴 것인가’란 주제의 일자리 포럼을 개최했다. 나주시는 지난달 29일(목) 전문가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공동체 사업과 공공근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시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구감소를 억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섬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사회자와 패널로 구성했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일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가 직면해 있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일자리창출”이라며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박상하 교수(고구려대학)는 전통농업과 역사문화 및 지역자원을 이용한 농촌령 사회적기업 설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전북 완주군 김창환 사무국장(커뮤니티비지니스)은 지역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행정이 아닌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에 존재하는 자원을 활용하여 비즈니스형태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서는 민과 지역민 및 산학의 의사소통과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이 우선한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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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기자 aasicsma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