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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통합서비스 향상을 위한 워크샵

changebuilder 2008. 3. 11. 10:14

장흥군 실정에 맞는 복지서비스 발전방안 도출, 운영방안 모색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개인역량강화,협력관계 유지 가능

 

 

 


장흥군수(이명흠)은 3월 5일 다양해지는 주민의 보건복지서비스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 보건복지 관련 인력간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연수 기회를 마련하며 우리군에 적합한 보건복지서비스의 발전방안 도출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신대 건강복지서비스 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만수)의 협력으로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는 군 보건분야, 복지분야 담당자 및 종합사회복지관, 자활후견기관등 민간기관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박상하 교수(나주대)의 '보건복지통합서비스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임현선씨(나주청소년지원센터소장)의 '성격유형분석을 통한 상호이해' 라는 주제의 강의로 진행, 참석자 등의 상호이해를 돕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밖에도 '2008년 사회복지 시책방향'이라는 주제의 주민생활지원과 조기용과장의 발표가 있었으며, 우리군 보건복지통합서비스 사례에 대한 이수향 보건소장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5개의 분임조를 구성하여 동신대 조원탁교수의 진행으로 보건과 복지의 연계방안, 민간협력방안, 아동-장애인 연계방안, 노인을 위한 연계방안,복지기획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
였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화 되는 주민의 보건복지서비스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 체계와 지역사회 관련기관 및 인력들의 협조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이수향 보건소 소장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과 관련 인력들의 개인역량 강화 및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면서 "향후 우리군 지역에 맞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효율적인 제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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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08-03-10 오후 7:30:57    기사수정 : 2008-03-10 오후 8:28:08